롤링스톤 코리아의 글로벌 에디터 나타샤(Natasha Mulenga)는 방탄소년단의 콘서트 셋째 날에 참여하며 음악으로 하나되는 현장에 대한 솔직한 소감을 남겼다.
특히 팬데믹으로 침체되어 있던 시간을 지나 2년 만에 열린 이번 오프라인 콘서트에 대해 “소파이 스타디움(SoFI Stadium) 에서 열린 나흘간의 콘서트는 서로에 대한 뜨거운 애정을 자랑하는 가수와 팬(아미)들 사이를 축하하는 자리였다”고 설명했다.
그는 “가장 최근 앨범에만 집중하는 통상적인 콘서트 방식에서 벗어나 방탄소년단은 이날 자신들의 지난 여러 곡을 선보였는데 자신을 사랑하자는 내용을 담은 ‘Answer : Love Myself’, ‘IDOL’까지 다양한 무대가 펼쳐졌다. 특히 출신도, 배경도 다른 5만여 인파가 다 함께 ‘You can’t stop me lovin’ myself’ 가사를 외치는 모습은 장관이었다”고 말하며 생생한 현장감을 전했다.
멤버 정국의 믹스 테이프 수록곡으로 들어갈 예정이었던 ‘Stay’를 제외하고 이번 공연에서 멤버들은 솔로 무대나 유닛 무대 없이 7명 전원이 무대에 서는 방식을 택했저. 이에 대해 방탄소년단은 “2년 만에 팬들을 만나는 만큼 여러분이 온전히 저희 7명 모두에게 집중해 주었으면 했다. 그래서 큐시트부터 무대 장치까지 모든 것을 직접 준비했다”고 전하며 다시 한번 무대에 함께 서는 것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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