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BBC는 14일(이하 한국시각) "지난주 EPL 관계자(선수·스태프) 42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며 "이는 지난 1월 40명이 확진된 이후 가장 많은 수치"라고 덧붙였다. 이어 "지난 1월에는 2295명이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며 "반면 이번 라운드(지난 6일~12일)에선 3805명이 검사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매체에 따르면 현재 EPL의 브라이튼·토트넘·레스터 시티·맨체스터 유나이티드·애스턴 빌라·노리치 시티 등이 코로나19 집단 감염을 겪고 있다. 이에 따라 리그 맨유-브랜트포드, 브라이튼-토트넘 경기 등이 잇따라 연기됐다.
지난 9일 영국 정부는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확산 여파로 새로운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내놨다. EPL 사무국은 정부 지침에 따라 구단과 팬들에 대한 방역 규정이 더 엄해질 것이라고 예고했다. 오는 15일부터 EPL 경기장을 방문하는 팬들은 2차 접종을 마쳤다는 '백신 패스'를 보여주거나 코로나19 검사 음성 확인서를 제출해야 입장이 가능하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올바른 마스크 착용 #건강한 거리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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