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은 오는 16일 오후 5시 연말 특집 온라인 부동산 토크쇼 ‘오를대로 오른 집값, 내년 부동산 시장은 어떻게 움직일까?’를 진행한다. /사진=이미지투데이
국내 유명 부동산 전문가들이 GS건설의 공식 유튜브 채널 자이TV에서 대출규제, 금리 인상, 대통령 선거 등 변수가 많은 2022년 부동산 시장을 전망한다.
GS건설은 오는 16일 오후 5시 연말 특집 온라인 부동산 토크쇼를 펼친다고 15일 밝혔다. ‘오를대로 오른 집값, 내년 부동산 시장은 어떻게 움직일까?’를 주제로 1시간가량 펼쳐질 토크쇼는 방송인 김구라가 진행을 맡는다.

패널로는 심교언 건국대 부동산학과 교수, 김경민 서울대 환경대학원 교수와 빅데이터 전문가인 김기원 데이터노우즈 대표, 이주현(월천대사) 월천재테크 대표, 부동산 칼럼니스트 아기곰 등이 출연한다.


토크쇼에 참여한 패널들은 2022년 집값 상승과 하락 전망을 두고 맞장 토론을 벌인다. 심교언 교수와 이주현(월천대사) 대표, 아기곰 3인은 상승론자, 김경민 교수와 김기원 대표는 하락론자의 입장에서 의견을 내놓는다.

아기곰은 전월 대비 월별 아파트 매매가 상승률을 상승론의 근거로 들었다. 월별 아파트 매매가 상승률은 10월 1.3%, 11월 1.5%로 상승세가 다소 주춤하지만 과거 변동률 대비 여전히 높은 수치라는 게 그의 분석이다. 심교언 교수는 현재 집값이 조정 움직임을 보이지만 일시적인 현상에 그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반면 김기원 대표는 지역에 따라 시장 전망을 다르게 해석했다. 그는 세종, 서울, 경기, 대구, 전남 등은 매수자보다 매도자가 많은 상황이라 내년에는 하락할 수밖에 없다고 전망했다. 김경민 교수는 금리 부담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매수자가 높은 집값을 따라가긴 어려워 하락세를 전망했다.


내년 3월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대선 후보가 내놓은 부동산 공약도 점검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1주택, 다주택 등 주택수별 투자전략을 제시하고 주목할 만한 상품과 유망 지역도 분석한다. GS건설 관계자는 “올해 부동산 시장을 정리하고 내년 시장을 움직일 이슈를 분석해 예측하는 내용으로 준비했다.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