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혜연 기자 = 수일 전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과천분원에서 실시한 지역인재 9급 면접시험에 참여한 면접위원 1명이 시험 종료 후인 1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인사혁신처가 긴급 방역 조치에 나섰다.
인사처는 "확진된 면접위원은 지난 13~15일 진행된 지역인재 9급 면접시험 중 15일 면접시험에 참여했고, 17일 확진 판정을 받아 시험운영에는 문제가 없었다"고 밝혔다.
인사처 관계자는 "해당 면접위원은 면접일 당시에는 증상이 없었지만 16일 오후 몸에 이상이 있다고 느껴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17일 오전 10시에서 11시 사이쯤 확진 통보를 받았다고 한다"고 전했다.
인사처는 확진된 면접위원과 같은 조에 배치됐던 응시생 7명과 동료위원 18명, 시험본부 근무자 5명에 대해 검체 검사를 받도록 하고 검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자택에서 대기하도록 안내했다.
인사처는 "시험에 참여한 관계자들에 대해 향후 2주간 후속 모니터링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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