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삼성은 22일 염기훈과 오는 2022년 12월31일까지 계약을 1년 연장하기로 최종 합의했다.
2006년 전북 현대에서 데뷔한 염기훈은 울산 현대를 거쳐 2010년 수원 삼성으로 이적했다. 수원 삼성에서만 392경기(K리그 311경기)를 뛴 '팀 레전드'다. 2010·2016·2019년 등 세 차례 FA컵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2021년 현재 리그 통산 77골110도움을 기록 중인 염기훈은 내년 시즌 K리그 최초 80골-80도움 클럽 가입에도 도전한다.
염기훈은 "마흔까지 선수 생활을 하고 싶다는 꿈을 이뤘다"며 "진짜 마지막이라는 각오로 온 힘을 다해 팀에 보탬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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