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BBC는 23일(한국시각) "FC바르셀로나는 맨시티가 요구한 토레스의 5500만유로(약 741억원)+ 보너스 1000만유로(약 135억원) 이적료를 지불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재정난에 시달리고 있는 바르셀로나는 최근 받은 은행 대출금을 통해 이번 이적을 진행한다.
바르셀로나는 토레스가 팀의 스타가 될 것이라고 약속했다. 맨시티의 조건도 모두 맞춰 줄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페어플레이 규정을 지키기 위해 토레스를 명단에 추가하기 전 일부 선수들을 팔 예정이다.
토레스는 최근 펩 과르디올라 맨시티 감독에 팀은 이미 공격수들이 많다며 불만을 호소했다. 이어 출전 기회가 부족하다는 이유로 팀을 떠나고 싶다고 밝혔다. 토레스는 지난해 8월 발레시아에서 맨시티로 이적한 뒤 43경기 출전해 16골4도음을 기록했다. 올시즌에는 개막 후 6번의 공식경기에 연속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하지만 이후로는 벤치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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