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와 아가씨'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기억이 돌아온 지현우가 이세희 앞에서 기절을 하고 말았다.
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신사와 아가씨'(연출 신창석 극본 김사경)에서는 기억이 돌아온 이영국(지현우 분)이 박단단(이세희 분)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영국은 박단단에게 전화를 걸어 "왜 바보 같이 말을 안 했느냐, 지금 당장 만나자"고 말했다. 이영국을 속여 약혼을 하려던 조사라(박하나 분)는 "이제 어떻게 해야돼, 이제 다 끝났어"라고 말하며 통곡했다.


이영국과 박단단은 찻길에서 마주하고 섰다. 지난 3개월간 박단단과의 관계를 잊었던 이영국은 박단단에게 미안함을 느꼈고, 박단단의 모습을 보자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했다.

찻길에서 위태롭게 박단단을 바라보던 이영국은 그러나 어쩐 일인지 기절을 하고 말았다. 박단단은 신호가 바뀐 후 이영국에게 다가가 오열했고, 그를 병원으로 옮겼다.

깨어난 이영국은 20대로 돌아갔던 지난 3개월간의 기억을 잃었다. 그는 산에서 기억을 잃었던 그 순간까지의 기억만 남아 있었고, 자신과 조사라가 약혼을 했었다는 말을 듣고 당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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