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S 의뢰로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지난 24~25일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차기 대선후보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이 후보는 같은 기관의 전주 조사 대비 2.7%포인트 하락한 37.6%를 기록했다. 윤 후보는 같은 기간 1.6%포인트 하락한 35.8%로 집계됐다. 두 후보 지지율 차이는 1.8%포인트로 오차범위 내에서 접전을 이루고 있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 지지율은 전주보다 2.7%포인트 상승한 7.3%로 나타났다. 이어 ▲심상정 정의당 대선 후보 3,5% ▲김동연 새로운물결 대선 후보 1.5%로 집계됐다. 기타 후보는 4.3%, 지지 후보 없음·잘 모름은 10.0%다.
지지 후보를 교체할 의향이 있느냐는 질문에는 응답자의 71.6%가 계속 지지할 것으로 응답했다. 이는 전주보다 3.4%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반면 지지 후보를 바꿀 수 있다고 응답한 비율은 24.7%로 전주보다 2.8%포인트 올랐다. 지지 후보를 바꿀 수 있다는 응답은 18.2%→ 21.9%→ 24.7%로 계속 증가하고 있다. 이는 두 후보를 둘러싼 가족 리스크와 네거티브 공방이 가열되면서 유권자들이 피로감을 느낀 것으로 풀이된다.
이번 조사는 전국 만18세 이상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응답률은 8.1%,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