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 러몬도 미국 상무장관. © 로이터=뉴스1 © News1 김현 특파원

(워싱턴=뉴스1) 김현 특파원 = 미 상무부가 최근 한국산 철강후판 생산 및 수출업체가 보조금을 받았다며 한국 기업들에 대해 0.56%의 상계관세율을 최종 부과한 것으로 전해졌다.
28일(현지시간) 한국무역협회 워싱턴지부에 따르면, 미 상무부는 지난 23일 한국산 철강후판에 대한 2019년도 상계관세 연례재심 최종 판정 결과를 이같이 발표했다.

대상 기업들은 현대제철과 동국제강, BDP인터내셔널, 성진제철이다.


이는 지난 6월 예비판정 때보다 높아진 결과다. 지난 6월 예비판정 때는 현대제철과 동국제강은 미소마진(보조금 지원없음) 판정을 받아 각각 0.45%와 0.28%의 상계관세율이 부과됐다. BDP인터내셔널과 성진제철도 각각 0.50%의 관세율을 부과받았다.

미국은 지난 2000년부터 한국산 철강후판에 대해 반덤핑 및 상계관세 조사를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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