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첨단소재는 골드 등급에서도 가장 높은 점수인 총점 72점을 획득, 평가에 참여한 모든 글로벌 회사 중 상위 3%이자 섬유산업 내에서 상위 1%에 해당하는 높은 점수를 얻었다.
프랑스 파리에 본사를 둔 에코바디스는 2007년 설립돼 기업의 ESG 정책을 평가하고 인증하는 대표적인 글로벌 조사기관이다. 전 세계 160여개국, 200여개 산업에 걸쳐 7만5000개 이상의 기업을 대상으로 환경, 노동·인권, 윤리·공정거래, 공급자 관리 등 4개 항목을 평가해 플래티넘(상위1%)·골드(상위5%)·실버(상위25%)·브론즈(상위50%) 등급을 부여한다.
이번 평가에는 효성첨단소재의 국내 사업장뿐 아니라 베트남·중국·룩셈부르크·루마니아 등 글로벌 사업장들이 함께 참여했다. 효성첨단소재 관계자는 "모든 사업 부문과 글로벌 사업장에서 펼친 기후변화 대응 노력, 사회적 책임(CSR) 활동, 윤리경영 활동들이 빚은 결과물"이라고 평가했다.
황정모 효성첨단소재 대표는 "타이어코드, 자동차 시트벨트용 원사, 에어백 원단 등 글로벌 1위 제품을 보유한 기업으로, 글로벌 모든 사업장에서 동일 수준의 지속가능경영 활동이 추진되도록 각 위원회가 노력한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요구에 부응할 수 있는 선제적인 지속가능경영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효성첨단소재는 최고경영진이 직접 주관하는 지속가능경영위원회 및 산하 전문위원회를 통해 그린경영뿐 아니라 경영활동 전반에 걸쳐 ESG 경영 전략 수립과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내년에는 해외 모든 사업장의 배출량 관리 시스템 구축을 통해, 감축목표 설정을 통한 기후변화 대응력 강화를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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