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일창 기자 = 국민의힘은 1일 "2022년 임인년(壬寅年) 정권교체를 통해 희망을 되찾는 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양수 중앙선대위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용맹함과 순수성을 상징하는 '호랑이'의 기운이 국민 모두에게 전해지길 간절히 기원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수석대변인은 "2년 가까이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19는 끝이 보이질 않고, 천정부지로 솟구치는 집값으로 서민들은 갈 곳을 잃었다"며 "거리의 가게들이 연이어 문을 닫고, 병상이 부족해 국민이 소중한 목숨을 허망하게 잃고 있는, 2021년은 유독 험난한 한해였다"고 했다.
이어 "하지만 정부와 여당은 그런 국민에게 기만과 몰염치로 답했다"며 "단군 이래 최대 비리인 대장동 게이트에 대한 수사의 칼날은 무디기만 하고, 정권을 보위하기 위해 탄생한 공수처는 야당 의원들과 언론인, 민간인에게까지 사찰을 자행한다"고 비판했다.
청와대를 향해서는 "무능과 실정에도 반성은커녕 여전히 '문(文)비어천가'를 부르기에 여념이 없고, 오만과 독선의 폭주를 일삼던 민주당은 이제와 자신들의 잘못은 없는 것처럼 나 몰라라 한다"며 "어떻게든 이 정권과 손절해보려는 집권여당의 후보는 거짓말과 말 바꾸기, 내로남불을 일삼으며 국민의 마음을 더욱 후벼팔 뿐이다"고 꼬집었다.
이 수석대변인은 "정권교체를 반드시 이뤄내 국민의힘과 윤석열 후보는 임인년 올해를 '국민을 살리는 해'로, '대한민국을 살리는 해'로 만들겠다"며 "그 길에 국민 여러분께서 힘이 되어주길 부탁드린다. 그 힘이 절대 헛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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