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우도환이 군 복무를 마치고 5일 팬들 곁으로 돌아온다. /사진=장동규 기자
배우 우도환이 미복귀 전역한다. 소속사 키이스트에 따르면 우도환은 5일 미복귀 전역을 앞두고 있다. 현재 말년 휴가중인 그는 부대에 복귀하지 않고 전역한다.

우도환은 지난해 7월6일 강원도 화천군 육군 15사단 신병교육대에 입대했다. 우도환은 소속사를 통해 팬들에 "힘들 때마다 곁에 있어주시고 지켜봐주셔서 과분하게 행복한 20대를 보냈다. 건강히 다녀올테니 여러분도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셨으면 좋겠다"고 인사를 전했다.
신병교육 기간 동안 우도환은 중대장 훈련병을 맡아 여단장 표창을 받는 등 모범적인 모습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후 제1수송교육연대에서 학생대장으로 후반기 교육을 수료했고, 연대장 표창을 받았다. 우도환은 '맹호부대'로 불리는 수도기계화보병사단에서 복무하며 국방의 의무를 이행했다. 전역을 앞둔 우도환은 "너무 보고 싶었어요. 모두 사탕 많이 드세요"라며 할로윈을 만끽하는 사진으로 팬들에게 근황을 공개하기도.

우도환은 드라마 '구해줘' '매드독' '위대한 유혹자' '나의 나라' '더 킹 : 영원의 군주', 영화 '마스터' '사자' 등에 출연했다. 우도환은 전역 후 첫 복귀작으로 넷플릭스 시리즈 '사냥개들'(연출, 극본 김주환)을 선택했다. 
'사냥개들'은 돈을 쫓아 사채업의 세계에 발을 들인 세 젊은이가 거대한 세력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이야기. 동명의 네이버웹툰 원작으로 강한 액션과 버디물에 탁월한 재능을 보여준 ‘청년경찰’의 김주환 감독이 각본과 연출을 맡아 기대감을 더한다.

우도환은 빚을 갚기 위해 사채업의 세계에 뛰어든 건우 역을 맡는다. 건우는 신인왕전에서 우승을 거머쥔 복싱 유망주였지만, 어머니의 빚을 갚기 위해 사채업의 전설 최 사장을 만나 경호원으로 새로운 인생을 맞이하는 인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