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스카스상은 일년 동안 전세계를 대상으로 가장 멋진 골을 넣은 선수에 수여하는 상이다. 지난해엔 손흥민(번리전 75m 단독질주 골)이 수상했다. 올해는 라멜라와 파트릭 쉬크(바이엘 레버쿠젠), 메흐디 타레미(FC포르투)가 후보에 올랐다.
라멜라는 토트넘 소속이던 지난해 3월 2020-21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아스널전에서 수비 3명을 앞에 두고 절묘한 왼발 라보나킥으로 득점했다. 이 골은 지난 시즌 'EPL 올해의 골'로도 선정됐다. 이후 라멜라는 지난해 7월 스페인 세비야로 이적했다.
쉬크는 체코 대표팀 소속으로 지난해 6월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 2020 조별라운드 스코틀랜드와의 경기에서 중앙선 부근에서 장거리 슛을 날려 득점했다. 타레미는 지난해 4월 UEFA 챔피언스리그 첼시와의 경기에서 오버헤드킥으로 골을 넣었다.
푸스카스상 수상자는 오는 18일 스위스 취리히 FIFA 본부에서 열리는 '더 베스트 FIFA 풋볼 어워즈'에서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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