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축구역사통계연맹(IFFHS)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이강인(마요르카)과 정상빈(수원 삼성)이 U-20 아시아 올해의 팀 베스트 11에 선정됐다. 사진은 지난해 7월 2020도쿄올림픽에 출전한 이강인(왼쪽)과 지난해 3월 FC서울과 경기에 출전한 정상빈. /사진=뉴시스
이강인(마요르카)과 정상빈(수원 삼성)이 전세계로부터 인정받았다.
5일(한국시각) 국제축구역사통계연맹(IFFHS)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이강인과 정상빈이 U-20 아시아 올해의 팀 베스트 11에 선정됐다. 4-3-3 포메이션에서 이강인은 미드필더로, 정상빈은 우측 공격수로 이름을 올렸다.

미드필더 자리에는 이강인 외에도 마요르카 동료인 일본 선수 구보 다케후사와 마츠오카 다이키(시미즈 에스펄스)가 뽑혔다. 공격진으로는 정상빈과 함께 이란의 알라흐야르 사이야드마네쉬(페네르바체), 사우디아라비아의 무함마드 마란(알 타이)이 선정됐다.


호주의 토머스 아퀼리나(웨스턴 시드니), 카타르 자셈 가베르(알 아라비), 우즈베키스탄 이브로힘할릴 율도셰프(니즈니 노브고로드), 일본 나루세 슘페이(나고야 그램퍼스)가 수비진에 이름을 올렸다. 골키퍼 자리는 우즈베키스탄의 압두바키드 네마토프(나사프 카르시)가 차지했다.

국적별로는 일본에서 가장 많은 3명이 뽑혔고 한국과 우즈베키스탄이 2명씩, 호주·사우디아라비아·이란·카타르가 각 1명을 배출했다.

이강인은 올 시즌 소속팀에서 미드필더로서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정상빈은 지난해 K리그1에서 28경기를 소화하며 6골2도움을 기록하며 맹활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