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생제르맹(PSG) 소속 리오넬 메시(왼쪽)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소속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사진=로이터
파리 생제르맹(PSG) 소속 리오넬 메시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프랑스 스포츠 신문 레퀴프가 선정한 '2021년 베스트11' 명단서 제외됐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6일(한국시각) "프랑스에서 규모가 가장 크고 냉정하기로 유명한 레퀴프가 '2021년 베스트11' 명단을 뽑았다"며 "하지만 메시와 호날두는 라인업서 빠졌다"고 전했다.

앞서 메시는 지난해 12월 2021년 발롱도르를 수상했다. 이는 메시의 개인 통산 7번째 발롱도르다. 메시는 2021-22시즌에 앞서 FC바르셀로나 소속으로 코파 델 레이(스페인 국왕컵)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지난여름엔 아르헨티나를 이끌고 2021코파아메리카까지 우승했다. 다만 올 시즌 프랑스 무대를 처음 밟은 메시는 공식전 16경기 6골5도움만을 기록하는 등 다소 침묵하고 있다.


2021년 발롱도르서 6위를 기록한 호날두도 이번 명단서 제외됐다. 레퀴프는 호날두 대신 카림 벤제마(레알 마드리드)와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바이에른 뮌헨)를 공격수로 지정했다. 반면 살라는 최근 '2021년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11' 명단서 제외됐지만 레퀴프의 라인업엔 포함됐다. 네이마르, 킬리안 음바페(이상 PSG), 엘링 홀란드(도르트문트) 또한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레퀴프는 4-4-2 진형에 ▲골키퍼 에두아르 멘디(첼시) ▲수비수 테오 에르난데스(AC밀란), 마르퀴뇨스(PSG), 후벵 디아스(맨체스터 시티),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리버풀) ▲미드필더 케빈 더 브라위너(맨시티), 조르지뉴, 응골로 캉테(이상 첼시), 모하메드 살라(리버풀) ▲공격수 벤제마, 레반도프스키가 각각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