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데일리메일은 6일(한국시각) 두산 블라호비치(피오렌티나·사진)가 아스널로 가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사진= 로이터
두산 블라호비치(피오렌티나)가 아스널로 가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6일(한국시각) 유럽 이적 전문가 지안루카 디 마르지오의 말을 인용해 "블라호비치는 아스널보다 야망이 더 큰 팀으로 가고 싶어한다"며 "블라호비치 관계자들은 아스널의 관심을 무시하고 다른 팀들의 제안을 들어볼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아스널은 이번달 이적시장서 새 공격수를 영입할 계획이다. 주축 공격수였던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은 미켈 아르테타 아스널 감독과의 불화설로 인해 팀을 떠날 것으로 보인다. 알렉상드르 라카제트의 계약은 올 시즌까지다. '유망주' 에디 은케티아도 출전 시간 부족으로 다른 팀을 구하고 있다.


이번주 초 아스널은 블라호비치 영입을 위해 4600만파운드(약 747억원)에 루카스 토레이라(피오렌티나 임대)를 합해 피오렌티나에 제안했다. 하지만 블라호비치 관계자들은 그가 아스널로 이적하는 것을 반대했다. 아스널의 이적 제안에 답변조차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블라호비치는 아스널 외에 토트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유벤투스의 관심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블라호비치는 2021-22시즌 공식전 22경기 18골을 기록했다. 그는 최근 인터뷰에서 "하늘만 나의 미래를 알고 있다"며 "지금은 피오렌티나를 이끌고 유럽 무대에 가고 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