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RMC스포트는 7일(한국시각) "지단이 빠르면 6개월 안에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PSG 감독의 대체자로 선임될 것"이라며 "최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을 시도한 포체티노 감독은 PSG와 사이가 틀어졌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포체티노 감독은 레오나르도 PSG 스포팅 디렉터와 사이가 안 좋아졌지다. 하지만 올시즌까지는 팀을 지휘할 예정이다. 레오나르도는 최근 포체티노 감독이 팀을 놓고 맨유행을 추진하려고 한 사실을 강하게 비판한 바 있다.
매체는 "랄프 랑닉 맨유 임식 감독은 6개월 뒤 계약이 끝나기 때문에 맨유는 이번 여름 다시 포체티노 감독 영입을 추진할 것"이라며 "지단이 포체티노 감독의 빈자리를 채울 계획"이라고 전했다. 물론 이에 대해 PSG는 공식적인 언급을 하지 않았다.
지단은 어린 시절부터 올림피크 마르세이유 팬이었다. 문제는 PSG와 마르세이유가 오랜 기간 동안 라이벌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는 점이다. 지단의 수석 코치 다비드 베토니는 "지단은 '마르세유 맨'"이라며 "마르세유는 PSG와 라이벌이기 때문에 지단이 얼마나 커리어를 중요하게 생각하는지에 달려있다"고 밝혔다. 이어 "지단과 PSG행에 대해 얘기해 보지 않았지만 일단 1년 정도는 휴식을 취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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