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장 확보율 개선 주차관련 민원 감소(사진=인천시 캡처)
인천시는 원도심의 심각한 주차문제를 해결하고 주차문화 선진화 및 혁신을 위해 추진한 주차문제 해결 TF가 작년 한해 소기의 성과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13일 인천시에 따르면 부단체장을 중심으로 구성된 주차문제 해결 TF는 올해 4월 군‧구별 자체 실행계획을 수립하고 약 9개월 동안 다양한 사업추진을 통해 ▲주차장 확보율 1.02% 개선 ▲주차관련 민원 54.1% 감소 등의 성과를 달성했다.

원도심 내 부족한 주차면 확보를 위해 ▲저비용 주차공간 조성 ▲학교 주차장 개방 ▲공공기관 주차장 개방 등 기존 자원을 적극 활용하는 정책을 전개 했고 그 결과 올해 1만8338면을 추가 확보해 당초 목표치인 5708면 보다 3배 이상 높은 성과를 달성했다.


시는 주요 현안과제인 어린이보호구역 노상주차장 폐지에도 적극 대응했다.

2021년도 사업별 주차장 확보 현황(사진=인천시 캡처)
올해 7월 13일 주차장법 개정에 따라 인천시 어린이보호구역 내 노상주차장 4305면이 폐지되어 주차장이 부족한 곳을 중심으로 ▲공영주차장 조성 ▲학교 주차장 개방 ▲탄력적 주‧정차허용구간 지정을 추진해 주차장 1441면을 사전 확보했다.
21년 4월부터 21년 12월까지 어린이보호구역 내 주차문제 해소 대책 (사진=인천시 캡처)
더불어 올해에는 노상주차장이 폐지되는 학교 주변을 중심으로 공영주차장 24개소 2246면을 새롭게 조성할 예정이며, 부족한 주차면에 대해서는 ▲단기적으로 학교 주차장 개방 ▲저비용 주차 공간 조성 등을 확대 ▲장기적으로는 학교 운동장 지하 및 유휴부지를 활용한 공영주차장을 원도심 곳곳에 조성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안영규 인천시 행정부시장은 “2022년에는 시와 군‧구가 더욱 노력하여 주차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차문제 해결에 만전을 기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