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한국시각) 영국 매체 디애슬레틱에 따르면 첼시는 케네디의 복귀를 요청했다. 첼시는 현재 왼쪽 윙백 벤 칠웰이 전방 십자인대 부상으로 시즌 아웃이 확정됐다. 왼쪽 윙백의 선수가 부족한 상황이다. 주전 오른쪽 윙백 리스 제임스도 부상 중이다. 이에 원 소속팀인 첼시가 급하게 케네디를 호출했다.
케네디는 지난 2013 남아메리카 U-17 선수권대회서 처음 유럽 스카우트 눈에 띄었다. 브라질 최고 유망주로 꼽힌 바 있다. 이후 유럽의 여러 스카우트를 떠들썩하게 만들기도 했다.
일찌감치 그의 능력을 알아챈 첼시는 플루미넨세(브라질)로부터 630만파운드(약 111억원)의 이적료를 주고 케네디를 영입하는 데 성공했다. 하지만 정작 첼시에는 15경기 출전에 그치며 임대를 전전했다. 이후 지난 여름 플라멩구에 입단하며 브라질 리그와 컵대회서 활약했다.
첼시는 현재 12승7무2패(승점 43점)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위를 기록하고 있다. 1위인 맨체스터 시티(17승2무2패·승점 53점)와는 승점 10점차다. 3위 리버풀(12승6무2패·승점 42점)과는 승점이 단 1점밖에 차이나지 않아 반등이 반드시 필요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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