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리발리는 14일(이하 한국시각) 인스타그램을 통해 "최근 경기 도중 심장마비로 쓰러졌다"며 "많은 사람들이 도와준 덕분에 잘 회복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쿨리발리는 "하나님과 도와준 '영웅'들에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며 "특히 가장 먼저 응급 처치를 해준 하메스 로드리게스(알 라이안)에 정말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구급 대원을 급하게 불러준 동료 사우드 알 카터르에게도 너무 감사하다"고 강조했다.
쿨리발리는 지난 10일 카타르 도하 타니 빈 자심스타디움서 알 라이안을 상대로 치른 2021-22시즌 카타르 스타스리그 13라운드 경기 도중 심장마비로 쓰러졌다.
이를 본 상대팀 선수 하메스는 곧바로 쿨리발리에 달려가 숨을 편하게 쉴 수 있도록 머리 방향을 고정시키는 등 응급 처치를 실시했다. 경기는 중단됐고 의료진들과 구급 대원들이 긴급 출동해 쿨리발리에 응급 처치를 한 뒤 병원으로 이송했다.
스타스리그는 경기 이후 공식 성명을 통해 "쿨리발리는 심장마비를 겪었고 경기를 지켜본 의료진들의 처치를 받았다"며 "쿨리발리는 계속 치료받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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