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전원주가 '극한 절약 하우스'를 공개했다.
16일 오후에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는 2022년 돈의 흐름을 둘러싼 백만장자 사부(주식 전문가 김동환, 부동산 컨설턴트 박종복, 암호화폐 전문가 김승주, 연예계 저축왕 전원주)들의 토론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전원주의 집이 공개됐다. 집에는 샘플 화장품까지 가득 쌓여있었고, 휴지도 사은품으로 받은 것을 썼다. 전원주는 "휴지도 반으로 잘라서 쓴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 전원주는 "추울 때는 보일러 1시간 돌리고 미지근해지면 끈다"라며 "(제작진이) 온다고 해서 켜놨다"라고 했다. 보일러를 끈 전원주는 곧바로 거실 불도 껐다.
전원주는 "억지로 하는 게 아니라 절약이 (몸에) 붙어서 그렇다"라면서 "손주들이 오면 다 켜는데 내가 다시 끈다. '화장실에서 잘 안 보인다'라고 하면 '더듬더듬 하면서 가라'라고 말한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전원주는 "전기요금이 너무 조금 나오니까 뭐가 잘못된 줄 알고 조사를 나왔더라"면서 "냉장고를 열 때도 열고 꺼낸 후에 바로 닫는다"라고 말했다.
전원주는 세면대에 바가지를 두고 손 씻은 물을 모아두고 화장실을 청소할 때 사용하거나, 분장실에서 붙여준 속눈썹을 떼어 다시 재사용하는 절약습관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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