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KBS는 공식입장을 통해 낙마 장면 촬영 일주일 후 말이 사망했다고 알렸다. KBS는 "이 같은 안타까운 일이 발생한 점에 대해 깊은 책임감을 갖지 않을 수 없다. 사고를 방지하지 못하고 불행한 일이 벌어진 점에 대해 시청자분들께 거듭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사과했다.
아울러 "KBS는 이번 사고를 통해 낙마 촬영 방법에 문제가 있다는 점을 확인했다. 이에 다시는 이 같은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다른 방식의 촬영과 표현 방법을 찾도록 하겠다. 각종 촬영 현장에서 동물의 안전이 보장될 수 있는 방법을 관련 단체와 전문가들의 조언과 협조를 통해 찾도록 하겠다"며 "다시 한번 시청자분들과 동물을 사랑하시는 분들에게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KBS는 이번 사고를 통해 낙마 촬영 방법에 문제가 있다는 점을 확인했다. 이에 다시는 이 같은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다른 방식의 촬영과 표현 방법을 찾도록 하겠다. 각종 촬영 현장에서 동물의 안전이 보장될 수 있는 방법을 관련 단체와 전문가들의 조언과 협조를 통해 찾도록 하겠다"며 "다시 한번 시청자분들과 동물을 사랑하시는 분들에게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덧붙였다.
'태종 이방원' 측 사과에도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 및 시청자 게시판 등에는 방영 중단 및 폐지 등에 대한 의견이 줄을 잇고 있다.
'방송 촬영을 위해 동물을 소품 취급하는 K** 드라마 연재를 중지하고 처벌해주세요'라는 제목의 청원도 동의수 3만6000명을 넘은 상태다. 태종 이방원 시청자 게시판에는 방송 중단·폐지를 요구하는 글이 쏟아지고 있다.
고소영은 20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동물자유연대 게시물을 올린 뒤 "너무해요. 불쌍해"라고 남겼다. 김효진은 인스타그램에 "정말 끔찍하다. 배우도 다쳤고, 말은 결국 죽었다고 한다"면서 "스턴트 배우도 하루빨리 완쾌하길. 촬영장에서의 동물들은 소품이 아닌 생명"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공효진도 "너무 마음이 아프다"며 공감했다. 배다해도 "어디에서든 동물학대가 이제는 없어졌으면 좋겠다"면서 "이번 사건을 계기로 미디어상에서 이루어지는 동물학대의 근본적인 문제들이 해결될 수 있도록 청원 부탁드린다"라며 청원글 링크도 첨부했다.
영화배우 이병헌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손석우 대표는 동물자유연대가 올린 국민청원 동참을 촉구했다. "같은 업종에 종사하지만 정말 부끄럽다"면서 "동물에게 폭력적인 현장은 스태프들에게도 배우들에게도 안전할 수 없다. 당신같은 연출자와 함께 일할 일은 없을 듯"이라며 분노했다.
영화배우 이병헌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손석우 대표는 동물자유연대가 올린 국민청원 동참을 촉구했다. "같은 업종에 종사하지만 정말 부끄럽다"면서 "동물에게 폭력적인 현장은 스태프들에게도 배우들에게도 안전할 수 없다. 당신같은 연출자와 함께 일할 일은 없을 듯"이라며 분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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