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지난 21일 터키 안탈리아 마르단 스타디움에서 열린 몰도바와의 친선전에서 4대0으로 완승을 거뒀다. 이번 경기는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 7, 8차전을 앞두고 진행됐다.
한국은 전반 김진규(부산)와 백승호(전북)의 연속골에 이어 후반에도 권창훈(김천상무), 조영욱(서울)의 2골로 총 4골을 넣었다.
벤투 감독은 "시즌 초반이라는 것을 고려했을 때도 좋은 경기력을 보였다"며 "경기력과 결과 모두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이어 벤투 감독은 "(이전과)다른 전술 시스템을 사용했지만 선수들이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고 선수들이 어떤 것을 해야 할지 잘 이해했다"면서도 "중요한 것은 다가올 최종 예선"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도 벤투 감독은 "좋은 경기력과 결과를 가져왔지만 이제부터 중요한 건 최종예선 준비라고 생각한다"고 언급했다.
벤투호는 오는 27일 레바논, 다음달 1일 시리아와의 2022 카타르월드컵 최종예선 7·8차전을 앞두고 있다.
대표팀에서 해외파 황의조(보르도), 김민재(페네르바체), 정우영(알사드), 정우영(프라이부르크), 황인범(루빈 카잔), 이재성(마인츠)이 합류할 예정이고 부상에서 회복 중인 손흥민(토트넘), 황희찬(울버햄튼)은 부상으로 합류 여부가 정해지지 않았다.
벤투 감독은 "내일 추가 훈련을 하고 이스탄불로 이동해 레바논전을 준비할 것"이라며 "긍정적이지만 아직 (본선 진출이라는)목표를 이룬 것은 아니기 때문에 그것을 달성할 때까지 끝까지 나아가겠다"고 강조했다.
벤투호는 22일 터키 이스탄불로 이동해 훈련을 진행하다가 25일 레바논으로 이동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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