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보성군은 2023년 중점적으로 추진할 신규·현안 사업 52개, 6300억원 규모를 선정하고 국비 확보에 총력 대응할 계획이다고 25일 밝혔다. 보성군청 전경
전남 보성군은 2023년 중점적으로 추진할 신규·현안 사업 52개, 6300억원 규모를 선정하고 국비 확보에 총력 대응할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 

주요 사업으로는 농림축산해양분야 ▲국립갯벌습지정원 조성(1200억원) ▲국립남도음식진흥원 설립(280억원) ▲벌교 힐링소득숲 조성사업(80억원) ▲고품질 쌀 유통활성화 사업(35억원) ▲선진 IoT(사물인터넷) 스마트팜 설비 지원(20억원) 등이다.

문화관광분야는 ▲남파랑길(남도 낭만길) 재생사업(368억원) ▲보성 율포 프롬나드 낭만거리 조성(151억원) ▲제암산자연휴양림 출렁다리 조성(50억원) ▲서편제 보성소리 공연장 조성(50억원) 등을 통해 남해안 권역 최대 규모의 관광지로 발판을 마련한다. 

안전분야에서는 ▲보성군 2단계 노후지방상수도 정비사업(300억원) ▲봉화천 자연재해위험 개선지구 정비사업(268억원) ▲회천지구 하수관로 정비(98억원) ▲용산·장수지구, 청암·비봉지구 농어촌 마을하수도 정비사업(97억원) 등을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보성군은 이번에 발굴된 신규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정부의 그린 뉴딜 및 탄소중립 정책과 전라남도 블루이코노미 등 중앙정부와 전라남도의 핵심 전략에 발맞춰 대응할 방침이다. 

보성군 관계자는 "2023년 대형 사업들을 차질 없이 유치해 보성군 미래 발전 동력이 될 수 있도록 철저히 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