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조나단이 한의원에서 침을 맞은 후 빼는 것을 잊어 웃음을 안겼다.
27일 오후 8시30분 방송된 MBC every1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는 조나단, 수잔, 크리스티안, 알베르토가 출연했다. 네 사람 함께 설날을 맞아 한의원에 방문했으며 특히 조나단은 인생 처음으로 한의원 침을 맞았다.

이날 방송에서 세 사람은 수잔에 이끌려 한의원을 방문했다. 수잔은 "한의원 좋아한다, 중독성이 있다"고 말했다. 한의원에서 조나단의 진맥을 짚었다. 조나단은 "최근에 무기력증에 시달렸다, 저는 더 활기차졌으면 좋겠다"고 바랐다.


이어 인생 처음으로 침 맞기에 도전했다. 조나단은 처음에는 "침이 무섭다"고 했지만 맞고 난 후에는 하나도 안 아프다고 털어놨다. 하지만 정수리와 손등 등에 맞고 난 후 순식간에 깊은 잠에 빠져들었다. 침을 빼는 순간에 신음소리를 내 모두를 웃기게 했다. 조나단은 "생각보다 아프지는 않다"면서 "많이 아플 줄 알았는데 넣을 때 들어가는 줄도 몰랐다, 놓자마자 저는 잠들었다, 첫 경험 좋았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하지만 마지막에 옷을 다 입은 후에 빼지 않은 침이 남아있다는 것을 알고 폭소했다. 배에 한의원 침을 꽂은 채 빼지 않은 것. 조나단은 "옷에 가려서 침이 보이지 않았다, 이러고 집에 갈 뻔 했다"고 웃었다.

한편 MBC every1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학업, 취업, 여행, 사랑 등 각기 다른 이유로 대한민국을 찾은 외국인 친구들의 고군분투 한국살이를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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