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찬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8일 이재명 대선 후보에 대해 "일 잘하는 경제 대통령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사진은 지난해 8월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발언하는 이 전 대표. /사진=뉴스1
이해찬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이재명 민주당 대선 후보에 대해 "일 잘하는 경제 대통령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 전 대표는 28일 이재명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실시간 소통 플랫폼 '이재명 플러스'에 올린 글에서 "2022년 대한민국에는 무엇보다 시대 흐름을 읽고 일 잘하는 경제대통령이 절실하다"며 "지금까지 수많은 정치인들을 봐온 제가 볼 때 이 후보는 일 잘하는 경제 대통령이 될 것"이라고 평했다.

이 전 대표는 "2020년대는 디지털과 그린 산업의 시대, 불평등사회의 도전에 본격적으로 응전해야 할 때"라고 전제했다. 이어 "갈등에 편승해 힘을 낭비할 대통령이 아니라 국민의 힘을 통합해 글로벌 대전환의 도전에 응전할 대통령이 정말 필요하다"며 "다행히 우리에게는 이재명이란 일 잘할 경제대통령 후보가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디지털 트윈과 기후변화라는 시대적 흐름을 읽고 과학과 산업, 국토와 교육의 4대 대전환으로 5대 강국을 만들어 내겠다는 과감한 미래 비전은 다른 후보들에서 찾아볼 수 없는 대담한 계획"이라며 이 후보를 추켜세웠다.

아울러 이 전 대표는 "전환의 시대에 자칫 일 못하는 무능한 대통령, 사회 갈등에 편승하는 대통령, 단일화 말고는 아무것도 기억나지 않는 대통령에게 나라를 맡긴다면 우리 한국이 가야 할 다음 단계인 국민소득 5만달러 시대, 공정과 기회의 나라가 한참 뒷날로 밀릴지 모른다"고 우려를 나타냈다. 이어 "다른 분야도 마찬가지지만 특히 경제 분야에서 시대의 흐름과 요구를 읽고 일 잘하는 경제대통령은 재임 당대뿐만 아니라 국가 미래에도 엄청난 영향을 미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