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금쪽 상담소' 코미디언 조혜련이 딸이 독립했지만, 딸의 집에 가본 적이 없다고 고백했다.
28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금쪽 상담소')에서는 코미디언 조혜련이 딸에 대한 속마음을 털어놨다.
조혜련은 딸이 불편하고, 자신도 모르게 눈치를 보게 된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서로 성격도, 성향도 달라 대화가 이어지지 않았고, 결국 딸이 불편해지기 시작했다고.
이어 조혜련은 미국 유학 중 돌아온 딸이 귀국 후 몇 달 만에 독립 선언을 했고, 이유도 묻지 않은 채 독립을 허락했다고 밝혔다. 조혜련은 "얘기를 잘 안 한다, 독립하겠다면 스스로 알아서 해야죠"라며 "우리는 쿨한 모녀로 남았다"라고 말했다.
조혜련은 독립 이유를 직접적으로 물어보지 못한 이유에 대해 과거 단도직입적으로 질문을 던졌을 때, 입을 닫는 딸의 모습에 물어보지 못 했다고 고백했다. 지금의 남편과 추측만 했다고.
더불어 조혜련은 딸이 사는 집에도 가본 적이 없다며 "평소 정리를 잘 못 해서 독립해서 사는 모습을 솔직히 보고 싶지 않았다, 가면 잔소리만 하고 내가 치울 것 같다"라며 자신의 행동에 서로 불편해질 것 같아서 가보지 못했다고 밝혔다.
한편,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는 0세부터 100세까지! 다양한 고민을 함께 풀어가보는 국민 멘토(담당지도자) 오은영의 전국민 멘탈 케어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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