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성 충수염 수술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소식이 전해진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팬들에게 손편지를 써 감동을 전했다.
지민은 지난 1월 31일 장문의 손 편지로 팬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지민은 "설이 찾아오니까 2022년이 되었다는 게 실감이 난다"며 "새해를 맞이한 여러분의 기분과 감정이 어떠실지 궁금하고 또 걱정된다. 여러분들께서 행복만 가득하길 바란다"고 썼다.

이어 "우리가 같이 울고 웃고 위로도 해주던 시간들이 추억이 돼버린 것 같다"며 "이런 상황 속에도 언제나 힘이 되어주시는 여러분들이 있기에 행복하게 기다리겠다"는 말로 감사함을 전했다.


팬들은 지민의 쾌유를 기원하는 글로 SNS를 채웠다. 월드와이드 실시간 트렌드 1위, 미국 1위, 일본 2위 외에 각국 트렌드가 '#GetWellSoonJimin' '우리 지민' '#WeLoveYouJimin' 'Jiminie' 등으로 점령됐다. 'JIMIN JIMIN'은 162만건에 이르렀다.

포브스(Forbes) 빌보드(Billboard), CNN, 월스트리트저널(The Wall Street Journal) 등 외신들도 지민 팬들의 응원에 동참하는 기사를 발빠르게 보도했다.

BTS 지민 /사진=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