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타이거즈 우완 김윤동이 자유계약선수로 공시됐다. 김윤동이 2019년 3월27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KIA 타이거즈 경기에서 공을 던지고 있다. /사진=뉴스1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우완 투수 김윤동이 자유계약선수(FA)로 공시됐다.

2일 업계에 따르면 KIA는 지난달 31일 김윤동을 자유계약선수로 공시했다. 

김윤동은 2012 신인 드래프트 4라운드에서 KIA에 지명돼 프로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KBO 통산 172경기에서 15승 15패 21세이브 26홀드 4.64의 평균자책점을 올리며 KIA의 핵심 불펜 투수로 자리매김했다. 

하지만 2019년 4월18일 사직 롯데 자이언츠전에서 어깨 통증을 호소한 김윤동은 대흉근 부분 미세 손상 판정을 받았다. 이후 그는 재활에 집중했지만 2019년 이후 마운드에 오르지 못했다. 

KIA는 앞으로 김윤동의 훈련을 최대한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