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디자이너 임성빈(39)이 음주 상태로 운전하다 경찰에 적발됐다. /사진=뉴스1
배우 신다은 남편이자 공간 디자이너 임성빈이 만취 상태로 승용차를 운전하다 경찰에 적발됐다. 소속사 에이스팩토리는 3일 공식입장문을 통해 "임성빈이 음주운전 혐의로 경찰 조사 후 귀가 조처를 받은 사실을 확인했다. 불미스러운 일로 심려를 끼쳐 진심으로 사죄한다"고 전했다.
임성빈 측은 "당사는 변명의 여지없이 이와 같은 사건이 발생한 점에 대해 깊이 책임을 통감하고 있다. 임성빈은 잘못을 뉘우치고 깊게 반성하고 있다”며 “다시 한번 물의를 일으킨 점 고개 숙여 깊이 사과한다"고 전했다.
경찰에 따르면 임성빈은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지난 2일 입건됐다. 이날 밤 11시10분쯤 서울 강남구 역삼동 한 도로에서 음주한 상태에서 벤츠 승용차를 몰다 오토바이에 승용차 측면을 들이받히는 사고를 당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임성빈과 오토바이 운전자를 대상으로 음주 측정을 실시한 결과 임성빈에게서 면허 정지에 해당하는 혈중알코올농도 수치가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동승자는 없었다.

경찰은 임성빈 신원을 파악한 뒤 귀가 조치했다. 경찰은 임성빈을 불러 조사하고 면허 정지 처분할 계획이다. 임성빈은 지난 2016년 신다은과 결혼 후 MBC '구해줘! 홈즈',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등에 출연했다. 지난해 12월 신다은은 결혼 5년 만에 임신 소식을 알려 축하를 받기도 했다. 

다음은 임성빈 측 공식입장 전문이다.


에이스팩토리입니다.

공간 디자이너 임성빈 씨가 음주운전 혐의로 경찰 조사 후 귀가 조처를 받은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불미스러운 일로 심려를 끼쳐 드려 진심으로 사죄드립니다. 당사는 변명의 여지없이 이와 같은 사건이 발생한 점에 대해 깊이 책임을 통감하고 있습니다. 임성빈 씨는 잘못을 뉘우치고 깊게 반성하고 있습니다.


다시 한번 물의를 일으킨 점 고개 숙여 깊이 사과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