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KBO리그 MVP인 두산베어스의 외국인 투수 아리엘 미란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두산 구단은 지난 4일 "미란다와 퓨처스팀 선수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구단에 따르면 미란다는 당초 지난달 30일 입국 예정이었다.
하지만 운동하던 체육관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입국 일정이 2월5일로 한 차례 미뤄졌다. 이후 미란다가 출국 전 실시한 PCR 검사에서 양성이 나오면서 입국 일정은 한번 더 미뤄지게 됐다.
오는 6일 미란다는 다시 PCR 검사를 받는다. 이때 음성 판정이 나올 경우 다시 입국 스케줄을 잡을 수 있다.
이외에도 두산의 2군 선수단에서도 확진자가 나왔다. 두산이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스프링캠프에 앞서 전수 조사를 실시한 결과에 따르면 신속항원검사에서 양성 결과가 나타난 퓨처스 소속 선수 2명 모두 PCR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와 밀접접촉자로 분류된 4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예방 차원에서 7일간 격리에 들어간다. 경기도 이천에서 진행되는 1군 캠프 참가 선수단은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올바른 마스크 착용 #건강한 거리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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