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금융그룹은 6일 안산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V-리그 남자부 경기에서 삼성화재를 세트스코어 3-2(25-22 25-23 21-25 29-31 15-9)로 제압했다.
주포 레오가 41득점을 몰아치며 OK금융그룹 승리에 앞장섰다. 조재성과 차지환이 각각 14득점, 13득점으로 제 몫을 했다. 특히 차지환은 5세트에서 3연속 서브에이스를 터뜨려 팀 승리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이날 경기에서 OK금융그룹은 레오의 활약이 돋보였다. 1세트에만 12점을 퍼부은 레오를 앞세워 1세트를 따냈고 2세트에는 초반 기세를 내주는 듯 했으나 극적으로 승리했다.
하지만 3,4세트는 삼성화재에 내리 경기를 내주며 승부가 원점으로 돌아갔다. 위기의 순간에도 OK금융그룹은 집중력을 잃지 않았따.
5세트 시작 후 차지환이 서브에이스 3개를 연달아 성공시키며 4-0으로 흐름을 리드했고 경기를 승리로 마감했다.
이날 경기로 3연승을 이어간 OK금융그룹은 14승 13패, 승점 36로 7위에서 4위까지 점프했다. 삼성화재는 승점 1을 추가해 승점 36이지만 12승 15패로 최하위로 밀려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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