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이하 한국시각) 프랑스 매체 겟풋볼프랑스뉴스에 따르면 보르도 경영진은 성적 부진 책임을 물어 블라디미르 페트코비치 지롱댕 보르도 감독을 경질하기로 결정했다. 사진은 지난달 경기에 나선 페트코비치 감독. /사진=로이터
황의조를 아낀 블라디미르 페트코비치 지롱댕 보르도 감독이 경질된다.
7일(이하 한국시각) 프랑스 매체 겟풋볼프랑스뉴스에 따르면 보르도 경영진이 성적 부진 책임을 물어 페트코비치 감독을 경질하기로 했다.

보르도는 지난 6일 스타드 랭스와 2021-22시즌 리그앙 23라운드 원정에서 0-5로 패했다. 보르도는 리그 19위로 떨어지며 강등권에 빠졌다.


황의조는 이날 경기에서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했지만 전반 40분 오심으로 페널티킥을 내주고 경고를 받았다. 전반을 1-0으로 앞선 랭스는 후반 시작 1분 만에 코너킥 상황에서 마샬 무네트시가 추가골을 터뜨렸다. 수비 조직력이 흔들린 보르도는 후반 14분 아조르 마튀시에게 3번째 골을 내줬고 3분 뒤 바우트 파스에게 쐐기골까지 허용했다. 후반 31분 무네트시에게 5번째 골을 헌납하며 대패했다.

매체는 "이번 완패로 보르도 수뇌부가 충격에 빠졌다"며 "페트코비치의 계약은 오는 2024년까지지만 더이상 벤치에 앉을 일은 없을 것"이라고 선을 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