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1TV '국가대표 와이프' © 뉴스1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국가대표 와이프' 엄수정이 양미경에게 오유나와 알고 있는 사이라고 밝혔다.
7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 KBS 1TV 일일드라마 '국가대표 와이프'(극본 김지완/연출 최지영)에서는 아버지의 과거에 발목 잡혀 힘들어하는 최선해(오유나 분)의 모습이 담겼다.

갑순(엄수정 분)은 최선해의 아버지가 사기로 자신과 서강림(심지호 분)의 집안을 무너뜨린 사건을 모두에게 폭로하겠다고 협박하며 최선해에게 돈을 요구했다. 최선해는 갑순에게 "아빠 때문에 겪은 고초는 제가 대신해서 사과드리겠다"라고 용서를 구하며 돈뭉치를 건넸지만, 갑순은 돈이 적다며 못마땅해했고, 이에 최선해는 아파트를 처분해서라도 돈을 더 드리겠다고 애원했다.


갑순의 재촉에 최선해는 초조해졌고, 서강림의 곁에 더는 있을 수 없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다. 자신을 피하는 듯한 최선해의 태도에 서강림은 혼란스러워했다.

최선해는 아파트를 급매로 내놓았지만 이를 기다려주지 않고, 오장금(양미경 분)에게 저녁 식사 초대를 받았다며 자신을 압박하는 갑순의 행동에 다급하게 오장금의 반찬가게를 찾았다. 갑순은 오장금의 가족 앞에서 최선해와 보통 인연이 아니라 알고 있는 사이라고 밝혀 긴장감을 높였다.

한편, KBS 1TV 일일드라마 '국가대표 와이프'는 강남의 집 한 채를 통해 삶의 클래스를 올리려 고군분투하는 서초희(한다감 분)가 행복은 집 자체가 아니라, 그 집에서 서로를 보듬고 살아가는 사람임을 깨닫는 현실적인 가족 드라마로 매주 월~금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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