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은 "항상 저를 웃게 해주는 그녀와 약속했다. 앞으로의 날들을 함께 걸어가기로. 작품 속에서 함께했던 정혁이와 세리가 함께 그 한 발짝을 내디뎌보려 한다. 지금까지 보내주셨던 따뜻하고 애정 어린 시선으로 저희 둘의 첫 발걸음을 기쁘게 응원해 주시리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손예진도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제 남은 인생을 함께할 사람이 생겼다"고 현빈을 소개하며 "그는 함께있는 것 만으로도 참 따뜻하고 든든한 사람이다. 남녀가 만나 마음을 나누고 미래를 약속한다는 것은 뭔가 상상 밖의 일이라고 생각했는데, 우리는 자연스럽게 여기까지 오게 됐다"고 전했다.
손예진은 이어 "우리의 인연을 운명으로 만들어준 우리를 둘러싼 모든것에 감사드린다. 우리가 함께 만들어갈 미래를 축하해달라"고 부탁했다.
1982년생 동갑내기인 현빈과 손예진은 2018년 영화 '협상',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 함께 출연했다. 작품 촬영 중 여러 차례 열애설이 났으나 부인하다가 드라마 종영 이후 교제 중임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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