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박민영이 윤박에게 파혼을 선언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JTBC 주말드라마 '기상청 사람들: 사내연애 잔혹사 편'(연출 차영훈, 극본 선영, 크리에이터 글Line&강은경, 이하 '기상청 사람들') 2회에서 진하경(박민영 분)은 약혼자 한기준(윤박 분)과 채유진(유라 분)이 동침하는 장면을 목격하고 충격을 받았다.
비 내리는 거리에 나선 진하경은 자신을 따라온 한기준에게 "개새끼, 우리 이 결혼 엎자"라 했고, 한기준은 그러자고 했다. 이에 화가 난 진하경은 "그래? 너 지금 그래라고 했니? 내가 너한테 무슨 할 말이 있어"라고 했다.
그러나 헤어진 뒤 한기준은 진하경을 찾아와 집을 반반으로 나누자고 했다. 그러면서 "이런 일로 너랑 얼굴 붉히고 싶지 않다"라고 뻔뻔하게 나왔다. 이에 진하경은 황당해했다. 이후 진하경은 선술집에 가 술을 마시던 중 이시우(송강 분)와 만나 대립했다.
한편 '기상청 사람들'은 열대야보다 뜨겁고 국지성 호우보다 종잡을 수 없는 기상청 사람들의 일과 사랑을 그린 직장 로맨스 드라마다.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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