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9만명대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사진은 지난 14일 서울 중구 서울역광장에 마련된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에 신속항원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선 시민. /사진=뉴스1
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신규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이 절정을 향해 치닫는 상황이다. 16일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처음으로 9만명대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와 각 지자체 등 통계에 따르면 지난 15일 0시부터 밤 9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8만5114명이다. 이는 전날 동시간대 5만6327명보다 무려 2만8787명이나 급증한 수치다. 

최근 일주일동안 발생한 일일 확진자 수는 4만9550명→ 5만4121명→ 5만3920명→ 5만4939명→ 5만6431명→ 5만4619명→ 5만7177명 등으로 하루 평균 약 5만4394명이다.


이날 집계된 전체 신규 확진자 중 수도권에서 5만1341명(60.3%), 비수도권에서 3만3773명(39.7%)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시도별로는 ▲경기 2만6938명 ▲서울 1만8930명 ▲인천 5473명 ▲경남 4451명 ▲대구 3571명 ▲부산 3124명 ▲충남 3057명 ▲경북 2883명 ▲전북 2562명 ▲대전 2551명 ▲광주 2290명 ▲충북 2201명 ▲전남 1930명 ▲강원 1792명 ▲울산 1760명 ▲제주 905명 ▲세종 696명 등이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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