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은 16일 오후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JTBC 새 수목드라마 '서른, 아홉'(극본 유영아, 연출 김상호)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손예진은 제작발표회에 앞서 MC를 맡은 박슬기에게 결혼하니 어떠냐고 물었다. 박슬기의 "행복하다"는 답이 되돌아오자 손예진은 "나 역시 행복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현빈과의 결혼에 대해 "배우로서도 그렇고 개인적으로도 그렇고 올해 초에 너무나 큰 일이 일어나게 돼서 운명 같다는 생각이 든다"라며 "축하를 많이 받아서 이 자리를 빌려 너무 감사하다고 밝히고 싶다"고 말했다.
현빈과 손예진은 지난해 1월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양측은 2020년 2월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종영 이후 서로를 향한 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둘은 오는 3월 결혼을 앞두고 있다. 현빈의 소속사 베스트엔터테인먼트와 손예진의 소속사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0일 공식 입장을 내고 "두 사람이 오는 3월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치를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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