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호는 19일 밤 9시부터 유튜브 EXO 채널을 통해 생방송 ‘수호의 (주)EXO-L 입사지원서 (SUHO's resume for EXO-L Inc.)’를 열고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날 방송은 가상의 회사 면접을 콘셉트로 진행된다. 사회초년생으로 변신한 수호는 셀프 이력서 작성, 자기소개 토크, 랜덤 질의응답, 미션 수행 등 다양한 코너를 펼쳐 재미를 더한다.
수호는 엑소 및 솔로 활동을 통해 감미로운 보컬과 강렬한 퍼포먼스로 글로벌한 인기를 얻었다. 영화, 드라마, 뮤지컬 등 장르를 넘나들며 활약해 열정 넘치는 ‘만능 엔터테이너’로도 인정받은 만큼, 앞으로의 활동이 더욱 기대를 모은다.
앞서 수호는 지난 13일 사회복무요원 대체 복무를 마치고 소집해제 됐다. 지난 2020년 5월14일 육군훈련소에 입소해 기초 군사 훈련을 받은 뒤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복무 했다. 수호는 14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필 편지를 게재하고 “여러분 안녕하세요. 엑소 리더 수호 김준면입니다. 드디어 제가 2022년 2월 14일 오늘부로 소집해제를 했습니다!”라고 인사를 건넸다.
수호는 “우선 엑소엘(EXO-L, 팬덤명)이 가장 보고 싶었다는 말을 먼저 전하고 싶네요. 복무 기간 동안 여러분들과 조금은 떨어져 지냈지만 덕분에 엑소엘을 더 많이 생각할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라며 “1년 9개월이란 기간 동안 여러분들과 멤버들이 너무 보고 싶어 꿈에서도 콘서트를 한 적도 있었는데…ㅎㅎ 하루빨리 이 시간을 뛰어넘어 무대에서 여러분을 만나고 싶었나 봐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그러면서 “그래도 또 이런 시간들이 있었기에 ‘기다림조차 행복하다면 사랑이지’라는 제 말처럼 기다림의 시간이 우리의 마음을 더 깊어지게 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도 합니다. 그래도 이제는 다시 떨어지지 말아요 우리! 안을 수만 있다면 꼬옥 안고 놔주지 않을 고(거)야”라고 팬들에 대한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끝으로 수호는 “저는 지금 이 순간부터 우리 엑소엘을 위한 선물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저를 기다린 보람이 느껴지는 선물이 되기를 바랄게요. 한동안 오래 보지 못한 만큼 이제는 더 많이 자주 봐요 우리 약속!!!!!! We are one EXO 사랑하자!”라고 글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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