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담배회사 JT그룹이 '2050 탄소중립'을 목표로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에 박차를 가한다. JT그룹 '2030 환경 계획'/자료=JT그룹
글로벌 담배회사 JT그룹이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에 박차를 가한다. 환경 문제에 대한 우려가 날로 커져가는 상황에서 탈탄소 사회로의 전환에 기여하기 위한 책임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21일 JTI코리아에 따르면 JT그룹은 '2030 환경 계획'에서 정한 '에너지 및 배출량' 목표를 발표했다. 기업 활동에 따른 직접 배출량과 전기 사용 등에서의 간접 배출 모두에서 2019년 대비 47% 감축을 실현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재생 가능 에너지로 생산한 전력의 사용 비중을 2030년까지 50%로 늘린다는 방침도 정했다. 2050년에는 100% 전환을 예정했다.

테라바타케 마사미치 JT그룹 사장은 "과학적 판단에 따라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 목표를 정했다"며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줄이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기울여 장기적으로 지속가 능한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