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세 나이차를 극복하고 지난 2019년 11월부터 공개연애를 시작한 전현무와 이혜성은 서로의 인스타그램에 '좋아요' 등을 누르며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이혜성은 프리랜서 선언 이후 전현무의 소속사로 옮겨 관심을 받기도 했다.
두 사람의 결별설은 이혜성이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누군가와 늘 함께였던 장소에 더는 그 사람이 없을 때' 등의 문구가 적힌 책 사진을 캡처해 올린 뒤부터 돌기 시작했다. 이혜성이 올린 책 사진엔 '사람의 흔적이란 무엇일까' 등의 문구가 담겼다. 이별 후 느끼는 외로움에 대한 내용이라 이를 두고 두 사람의 애정 전선에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냐는 소문이 돌았다.
지난해 크리스마스 이브에도 두 사람의 결별설이 제기됐다. 전현무가 크리스마스를 혼자 보낸다는 게시물을 올려 결별설이 제기됐다. 당시 전현무는 자신의 집에 설치한 크리스마스 트리 앞에서 찍은 사진과 함께 "올해는 참 우울한 크리스마스 이브다. 오늘은 그냥 '나 혼자 산다'보며 다같이 메리크리스마스"라는 글을 남기기까지 해 의혹이 더 커졌다. 그러나 전현무 측은 이와 관련해 "코로나19 시국을 염두에 두고 한 말일뿐 잘 지낸다"며 결별설을 일축했다.
두 사람은 결혼설까지 불거졌지만 끝내 선후배사이로 돌아갔다. 특히 전현무는 지난 2018년 2월 한혜진과의 열애 사실을 인정한 뒤 1년1개월 만에 결별했다. 그로부터 8개월 만에 이혜성과 또 다른 공개 연애를 알렸지만 씁쓸한 결별 소식을 전해 안타까움을 안겼다.
전현무와 한혜진은 MBC '나 혼자 산다'에 동반 출연하며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인기 프로그램인 만큼 이들을 향한 팬들의 관심도 높았다. 이후 작은 조짐에도 두 사람의 결혼설과 결별설이 반복됐다. 결국 지난 2019년 3월 두 사람은 공식 입장을 통해 결별을 알렸다. 두 사람은 출연 중인 '나 혼자 산다'에서 휴식 시간을 가지겠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개인적인 일로 프로그램에 영향을 끼쳐 시청자께 진심으로 송구하다"고 전했다.
방송인으로 탄탄대로를 걷고 있는 전현무로서는 벌써 두 번째 공개연애가 결별로 막을 내렸다. 이번 결별이 향후 그의 방송활동에 어떤 영향을 미칠 지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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