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은 지역사회통합돌봄사업 구축 및 로봇산업 발전을 위한 사업 당사자간의 상호 협력을 위하여 체결됐으며, 주요 협력내용으로 ▲사업의 안정적 추진을 위한 행정적 지원 ▲보행재활로봇 도입 및 운영을 위한 노력 ▲로봇분야 전문가 네트워크 연계 등 안정적 사업 실행을 위한 상호 노력을 명시했다.
이에 따라 추진하게 될 보행재활로봇(이하 '워크봇') 사업은 지난해 한국로봇산업진흥원 공모 선정에 따라 국비 2억1천만원을 지원받아 추진하는 사업으로, 부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 로봇재활실을 리모델링하고 워크봇을 설치하여 올해 1월부터 3개월간의 시범 운영 기간을 거쳐 4월부터는 본 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다.
워크봇 사업은 로봇보조 보행재활훈련시스템으로 뇌졸중이나 척수손상 등으로 보행이 어려운 환자들에게 개인별 최적화된 보행동작 훈련프로그램을 제공한다.특히 개인의 신체에 맞추어 자연스러운 보행을 유도하고 자동으로 보행속도와 패턴을 조절하는 등 이용자 맞춤 훈련이 가능하고, 3D증강현실을 활용한 재활훈련 기능도 있어 이용자가 보다 안전하고 재밌게 훈련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장덕천 부천시장은 “부천시는 다양한 커뮤니티케어 모델을 개발하고 있다”며 “각 기관이 보유한 우수한 자원과 지역사회 통합돌봄 사업의 성공적 연계로 사회적 약자 모두가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부천형 통합돌봄 모형 구축 및 로봇산업 발전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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