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방송될 채널A, SKY채널 ‘애로부부’에서는 2020년 결혼에 골인, 9개월 딸을 둔 한민채·안중운 부부가 출연한다.
15년차 배우인 한민채는 “남편이 결혼하기 전과 이미지가 너무 다르다”며 “비록 나이가 어려도 오빠 같은 느낌도 있고 과묵한 상남자라고 생각했는데 너무 직설적인 화법을 써서 제가 상처를 받는다”고 고백했다.
MC 최화정은 “직설적인 화법이 상처를 줄 수 있지만 연애 시절에는 매력적으로 느껴졌을 수 있다”고 다독였다.
이에 홍진경은 “저는 오히려 연애할 때 저희 남편이 너무 순하고 모든 걸 저한테 맞춰 줘서 나중엔 ‘이 사람 되게 재미없는데 어떡하지?’라는 생각도 들었는데 오히려 그래서 결혼생활이 너무 편하다”고 말했다.
홍진경의 말에 안선영은 “저는 또 정반대로 남자답고 추진력 있고 시원시원해서 결혼했더니 시원시원하게 상처를 받는다”며 “내 눈을 내가 파서 요즘 제가 눈이 잘 안 보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따.
유부녀 MC 홍진경&안선영의 진솔한 결혼생활 고백과 한민채·안중운 부부의 고민은 이날 밤 11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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