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휘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자친구 정호연의 목에 금메달 이모티콘을 덧붙인 사진을 게재하며 정호연의 여우주연상 수상을 축하했다. 이날 정호연은 미국 캘리포니아 산타모니카에서 열린 제28회 미국 배우조합상 시상식에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드라마 '오징어 게임'으로 TV드라마 부문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이동휘의 남다른 재치가 그대로 드러난 금메달 축하를 본 네티즌은 "센스 있다" "금메달 걸어준 거 귀엽다" "사랑꾼이다" "아휴 팔불출" "메달 크기에 사랑을 꽉꽉 담았나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날 정호연은 시상식에서 "우선 감사하다"며 "여기 계신 많은 배우들을 관객으로서 TV에서 스크린에서 많이 봤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는 "항상 그 분들을 보면서 배우가 되고 싶다는 꿈을 꿨었다"며 "지금 이 자리에 와있다는 것 자체가 진심으로 영광이고 감사하다"라고 밝히며 눈물을 보였다. 정호연은 "꿈을 꾸게 해주시고 문을 열어주셔서 감사하다"며 "'오징어 게임' 팀 너무 감사하다"고 감사를 표했다.
나아가 그는 '오징어 게임' 공개 이후 인터뷰에서 "아무래도 같은 일을 하는 사람이다 보니까 나에게 좋은 선배님이자 좋은 친구이자 좋은 사람"이라며 이동휘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그는 "격려도 많이 해주고 걱정도 많이 해준다"며 "아빠 같기도 하다"라고 이동휘를 칭찬했다. 정호연은 지난해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게임'에서 새터민 새벽 역을 맡아 세계적인 인기를 얻었다. 그는 지난 2015년부터 이동휘와 공개 열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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