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쇼트트랙 국가대표 황대헌이 구여친 짤 해명에 나섰다. /사진=뉴스1
남자 쇼트트랙 국가대표 황대헌이 구여친 짤 해명에 나섰다. 지난 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남자 쇼트트랙 국가대표 곽윤기, 황대헌, 김동욱, 박장혁, 이준서가 출격했다.

이날 방송에서 황대헌은 자신의 여자친구라며 온라인 상에서 퍼진 사진들에 대해 해명했다.
황대헌은 과거 곽윤기와 크리스마스 트리를 배경으로 촬영했던 사진과 관련해 "제가 17-18시즌 때 진천선수촌에서 마지막 10대와 20대를 윤기형이랑 보냈다"라며 "트리 앞에서 찍었던 사진인데 '구여친' 사진으로 알려졌다"라며 해당 사진 속 주인공은 옛 여자친구가 아닌 곽윤기라고 밝혔다. 이에 곽윤기도 "그 여친이 나야?"라며 웃었다.

이날 방송에서 곽윤기는 황대헌에게 '심쿵'한 적은 있다고 털어놨다. 그는 "저희가 올림픽 전에 시합을 치렀을 때 중국선수들과 미묘한 신경전이 있었다"면서 "자칫하면 주먹다짐도 할뻔 할 상황이었는데 (황대헌이) 중간에서 보호해줬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