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시상자 라인업에는 지난해 여우조연상 수상자인 윤여정을 비롯해 레이디 가가, 조이 크라비츠, 케빈 코스트너, 크리스 록, 로지 페레즈 등 할리우드 스타들이 대거 이름을 올렸다.
윤여정은 지난해 열린 제93회 시상식에서 아메리칸 드림을 꿈꾸며 농장 개척에 나선 한국계 이민자 가족의 애환을 그린 ‘미나리’로 한국배우 최초 여우조연상을 수상하며 한국영화사에 새 역사를 썼다.
최근 윤여정은 미국 버라이어티(Variety) 선정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업계에 영향을 미친 여성'(Women That Have Made an Impact in Global Entertainment)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매체는 윤여정 씨에 대해 "40년 넘게 뛰어난 성적을 내고 있었지만 미국이 알아차리는 데 2021년까지 걸렸다"고 소개했다.
제94회 아카데미 시상식은 오는 27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개최된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