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 서울역 대합실에 마련된 남영동 사전투표소에서 시민들이 투표를 하고 있다. / 사진=장동규 기자
제20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 둘째날인 5일 오후 1시 기준 전국 누적 투표율이 26.89%로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기준 전국 유권자 4419만7692명 중 1188만5871명이 사전투표에 참여해 누적 투표율 26.89%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9대 대선(18.17%)보다 8.72%포인트 높은 것이자 당시 최종 사전투표율(26.06%)을 뛰어넘는 것이다.


지역별로는 전남이 40.24%로 가장 높았고 경기도가 24.01%로 가장 낮았다. 서울은 26.65%로 전국 평균에 못미쳤다.

대선 사전투표는 이날 오후 6시까지 실시된다. 유권자는 주소지와 상관없이 신분증만 지참하면 전국에 있는 사전투표소 어디에서든 투표할 수 있다. 투표소 위치는 선관위 홈페이지나 포털사이트 등에서 확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