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은 8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에버튼과의 2021-2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8라운드 홈경기에서 5-0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토트넘은 14승4무9패(승점 45점)를 기록하며 7위를 유지했다.
손흥민은 3-4-3 포메이션에서 해리 케인, 데얀 쿨루셉스키와 함께 스리톱으로 선발 출장했다. 이날 손흥민은 팀이 1-0으로 앞서던 전반 17분 득점을 올려 자신의 올시즌 리그 11호골을 기록했다. 손흥민과 케인과 쿨루셉스키로부터 이어진 패스를 오른발 슛으로 연결해 득점에 성공했다.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 컨퍼런스리그 등을 포함하면 올시즌 12번째 골이다.
초반부터 공세로 나선 토트넘은 전반 14분 에버튼의 자책골로 선제골을 기록했다. 를 잡았다. 이어 전반 17분 손흥민의 추가골까지 나오며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다. 전반 37분에는 케인까지 득점을 올리며 3-0으로 전반을 리드한 채 마쳤다.
후반전 역시 초반부터 토트넘이 공격을 주도하며 추가골을 만들었다. 후반전 투입된 레길론이 4번째 골을 터트렸다. 이어 후반 10분 케인이 또 한 골을 만들어내며 5-0으로 달아나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안토니오 콘테 토트넘 감독은 팀이 5-0으로 크게 앞서자 후반 21분 손흥민 대신 스티븐 베르흐바인을 투입했다. 지난 2일 미들즈브러를 상대로 FA컵 16강전에서 연장까지 뛴 손흥민의 체력을 안배하기 위함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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