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전 9시13분 유진로봇은 전거래일대비 1370원(26.86%) 오른 64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전날 경기도 수원시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주주, 기관투자자, 한종희 대표이사 부회장, 경계현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53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DX 부문장 한종희 부회장과 DS 부문장 경계현 사장이 사업부문별 경영 현황에 대해 설명하고 올해 사업방향과 향후 목표를 제시했다.
올해 신사업 발굴 첫 행보는 로봇 사업으로 꼽았다. 삼성전자는 로봇을 고객 접점의 새로운 기회영역으로 꼽고 전담조직을 강화해 로봇을 신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로봇 외에도 새로운 기회 영역과 신규 성장 분야를 지속 육성해 나갈 예정이다.
한 부회장은 "메타버스와 로봇 등 신사업 발굴을 통해 성장 모멘텀을 확대하겠다"면서 "로봇을 고객 접점의 새로운 기회 영역으로 생각하고 전담 조직을 강화해 로봇을 신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유진로봇은 청소 로봇, 지능형 로봇, 유비쿼터스 홈 로봇, 엔터테인먼트 로봇 등을 개발해 판매하는 로봇 전문 생산업체다. 유진로보틱스와의 합병 이후 지능형 로봇 등을 직접 제조해 시장에 출시해왔다. 이번 삼성전자의 로봇 신사업 추진 기대감에 주가가 상승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