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인성이 지난 17일 방송된 tvN '어쩌다 사장2'에서 선한 카리스마를 뽐내며 남다른 인성을 선보였다. /사진=tvN 방송캡처
배우 조인성이 선한 카리스마를 뽐내며 남다른 인성을 선보였다.
조인성은 지난 17일 방송된 tvN '어쩌다 사장2'에서 어느새 마트 업무에 적응 완료된 모습이 그려졌다. 어느덧 영업 3일차에 접어든 조인성은 처음으로 주방에 진출한 배우 이광수·김우빈을 걱정했다. 방송에서 주방이 익숙한 조인성은 허둥대는 두 사람을 위해 필요한 조리 기구들을 찾아 바로 바로 꺼내줬다. 이어 미리 준비물을 챙겨주며 행여 다칠 새라 오븐 장갑을 건네주는 등 애정 어린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나아가 조인성은 손님들에게도 진심이었다. 마트를 찾은 중학생 손님에게 유달리 더 눈길을 준 조인성은 조심스레 자신의 이야기를 꺼냈다. 유년 시절 잠시 야구를 했었던 그는 심수창, 박용택 등 유명 프로야구 선수들과 함께 운동했다고 밝히며 자신도 야구훈련을 하는 것이 얼마나 힘든지 안다며 공감했다.


특히 조인성은 이날 식사를 마친 중학생 손님에게 아이스크림까지 챙겨주는 따스한 인상을 남겼다. 그는 자신의 야구선수 시절을 회상하며 "훈련은 고되지만 그 시기를 참고 견디면 좋은 일이 생길 거다"고 말하며 야구선수 꿈나무 손님에게 따뜻한 응원을 보내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었다.